얼마전에 클림님이 산스크리트어로 된 가야트리만트라 알려주시기도 하고 또 목동모임에서 직접 듣기도 하고, 그날에는 별 생각없이 이게 뭘까?~하고 들었는데...
오늘 또 한번 들어보니 새롭게 다가오는 느낌이 들고 그렇다면 어떻게 만트라를 해야하나 (아니면 들어야하나) 궁금증이 밀려왔습니다.
어떤 이는 의미를 생각하며 들으라고 하고, 또 다른 이는 그냥 듣기만해도 좋다고 하고
아니면 둘다 맞는 것인지...
좀 더 깊게는 제 수준에서 효과적인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것도 만트라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에릭휘태커 합창곡이나 영화 향수 OST 몇곡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왕별님.
1. 한바다님이 번역하신 <쿤달리니 탄트라>를 읽어보시면
수행으로써 만트라가 갖는 의미가 명확히 기재돼 있고요,
2. 한바다님이 번역하신 <히말리야 성자들의 삶>을 읽어보시면
만트라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주의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에피소드로 소개되고 있어요.
3. 만약 다양한 만트라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싶고
구체적으로 만트라 수행을 원하신다면
제가 번역한 <기적의 힐링 만트라, 박은영>를 읽어보세요.
여러 분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책이에요.
개인적으로 만트라란 신성과 공파로써 하나가되는 진동이라고
정의하고 있고, 만트라란 성인들의 깊은 은총에서 주어진 것이란
믿음이 있습니다.
저는 가야트리 만트라와 반야심경을 가장 좋아합니다.
클림 트윈스타,,,쌍동이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