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가 오기 전의 서울의 하늘은 유독 볼거리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목동에서 바라 본 석양은 한폭의 그림 같았어요..
성북동에서 바라 본 북악산의 석양 또한 마치 산불이 난 것처럼 강렬하더군요..
스마트폰 카메라가 이럴 땐 참 요긴한 것 같아요...^^
▶ 서울 목동, 서울모임 장소인 목동수련원 근처 오목교역 사거리에서
▶ 서울 성북동, 사보이빌라 앞 쪽 공원에서 바라본 불타는 듯한 노을
▶ 서울 성북동, 비가 쏟아지기 몇 시간 전의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