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나리여유
또 맘대로 이벤트로 돌와왔구만유^^
뭔가 재미있는 이벤트를 고민하다가
예전 세션때 생각이 나서-가운데 한분 앉혀놓고 노래와 사랑을 퍼붓던-
고안해낸거여유
일명 러브샤워 이벤트임당
이번 러브샤워의 대상은 비나님 당첨!!!
지금부터 댓글로 비나님께 칭찬과 격려와 찬양과 아부와 기타 등등을 퍼 붓어주셔요
비나님을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주신 한분-비나님이 선택해주시겠죠?!-과 비나님께 나리표 비뚤빼뚤 수제품을 선사합니당^^
비나님 오셔서 도반님들의 사랑에 기쁨을 표현해주실랑가 모르겠지만요
와우~~ 달려보아요
***나리네 세상속 비나님 소개***
비나님의 본질에 대해서 애기하라시면...저는 몰라유~~
그치만 제가 알고있는 비나님을 소개할께요
예전에 제가 "사부님...사람들 이마에 너는 어느정도 경지인거다하고 콕 찍혀있음 좋겠어요"
사부님께서는 예의 그 물끄럼바라보기 신공을 좀 펼치시다가
" 그사람의 행동을 보면 되지" 하셨더랬지요
그 뒤로 그러려고 많이 합니다.
말이 유려하고 아름답기는 쉬워도 사람의 행동은 오래가면 대부분은 뽀록나기 마련이드라구요
여기 이 비나님은 그렇게 봤을때
제가 참 좋아하는 분입니다. 몇번의 모임...나풀 나풀 돌아다니며 놀다가 돌아보면 비나님이 말없이 설거지며 청소며 뒤를 챙기고 계시더란말이죠.
게다가 웃으면서^^
그러고 계시는 마음의 갈피갈피가 읽히면서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해피타오의 손님이 아니라 해피타오 그 자체로써 맘을 내고 행동하시더라구요
고집이 바위보다 세다는 평이 있구요 ㅋㅋ-사부님도 못이긴다는 썰이...-
한때 대학의 메이퀸이였다는 전설이 소문나는걸 싫어하시고...
나리만큼 먹는걸 사랑하신다고 하시고
등등...
사랑해요 비나님^^
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비나님사랑합니다............
이 정돈 되어줘야 러브샤워라 할 수 있겠지요?????
그러니 당연히 날 뽑아주시겠지요????????
나리님 연초부터 불을 붙이셨군요... 멋지고 기발한법력 ㅋㅋㅋ
역시 많은 도반님들의 관심과 애정이...
도반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셨져... 택배...
비나님 오랜마니유!!!
간만에 들러봤더니...
티없이 편안한표정! 관세음보살님께서 왕림하셨나 하고ㅋㅋ
이름도 넘 이뿌고..맴도 넉넉해보이고..
나보고 나무젓가락이라 하는사람들 많은데.. 늘 비나님 같은분이 부럽소..
나중에 한번 살짜기 귀띰해주이소...
나무젓가락에서 반전될 수 있을라나...
앞서 진실된얘기를 넘 하신분이 많아서리...많이해서리...
근데 난 1등 당첨 사양할라요,, 지난번 당첨되서리.. 다른분에게 기회를...
지금처럼 늘 평안하고 건강하소서..
금강님!
저는 금강님의 날씬함? 가녀림? 등등 이런 것이 부럽습니다!....ㅎㅎ
대통령상 받으셨다는 소식도 들었는데...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금강님!!
금강님은 저와는 다른 삶을 살아오셨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오랜 시간 꾸준하게 직장을 다니거나 하지도 않았고
더더구나 퇴직을 하면서 대통령 표창 받는 일 같은 것은 있을 수가 없어서요...
예전에는 몰랐는데 지금은 이렇게 사는 일이 싶지 않음을 이해하게 되었고
금강님처럼 살아오신 분들에게 존경심이 생깁니다.
~~~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금강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수냐님!!
이렇게 사랑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데..허락 씩이나..
수냐님!!
Ami tomake bhalobashi~~
~~~
아름다운 노래로 하는 고백이 최고예요..
전에 광주 비엔날레를 관람하면서...
자유와 정의를 위해...가난하고 핍박받는 사람들...
민주 발전과 조국의 통일...균등한 분배와 다수의 행복한 삶을 위해
죽음도 불사한 수 많은 이들이... 왜 아름답게 표현되지 않는지...
아름답지가 않고..심지어 생각하기 싫어지기까지 되는지...
의문이 있었는 데
이번에 영화 '레미제라블'을 보면서
가슴에 닿는 그 무엇이 부족했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비참한 삶도..비장한 죽음의 상황도..
..아름다운 노래로 표현되니 아름답게 승화가 되어서
가슴에 감동으로 남았어요.
제가 살았던 20~30대 삶에 대한 자긍심을 회복시켜 주기도 했고...
수냐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비나님을 잘은 모르지만 암튼 당첨 축하드리고요
올 한해 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