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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잡스와 666

조회 수 22854 추천 수 0 2011.10.14 04:22:43


스티븐 !


이젠 편히 쉬소서,,
그동안 수고 많았나이다,  인류문명을 위해...
당신의 발자취는 인류역사에 길이 남을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_()_


2012년은 오는데 또하나의 가슴아픈 일..
그의 업적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그의 삶에서 나의 마음에 와 닿은걸 몇자 적어본다.


신문을 보니 처음 애플 1 이 나왔을때 가격이 $666.66
그뒤 다른 새로운 애플이 나온 날은 2006년 6월 6일이다.
그가 이 세상을 떠난 날,,,  56세의 10월 6일...


그리고 첫 여자친구와 동거 했을때
방 안에는 메트레스와 음악기기 뿐이었다고한다.
그런 이유로 그 여자친구는 집을 나가버리기도 했고,,
그때는 그가 이미 백만장자 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일을 사람들은 그가 완벽주의자 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그가 청년시절에는 히피에 빠지기도 했고
그후 인도와 일본에 영적 스승을 찿았고 평생 불교와 인연을 맺었다고 했으니


방 안에 메트리스 하나 있는것은 절의 선승방과 다를바 없다.
세상 사람들에게 영적인것을 말하면 보이지 않고 들을수 없으니
황당무개한 소리가 되어버리고,, 그렇다고 설명하자면 한이 없고...
영의 눈으로 세상을 보며는 그림자,, 과학에서도 물질분해의 끝은 에너지,, 


스티븐이 06년 6월 6일 다른 새로운 애플을 세상에 내노았을때
처음엔 기독교계에서 그런데로 넘어갔지만 또 다시 666을 만드니
반 기독교가 아닌가 하고 상당히 큰 여론의 반발이 있었다고한다.


성서의 요한 계시록에 쓰여있는 "666"을
기독교에서는 악마의 숫자라고 해석하니까,,
내가 보기에도 악마라는 말은 맞는 말 인것같다.


그때 스티븐은 성스러운 숫자 777.77에서 111.11을 제하면 666.66
되어 얼른 눈에 잘 띄고 보기에 좋아서 그렇게 했다고 해명 했다한다.


7 이라는 숫자가 성스러운 숫자라는걸
우리 주위에서도 쉽게 알수 있는것은 일주일은 7일 되어 돌아가고,,
성서에서도 하느님께서 6일 동안 천지창조 하시고 7일 되는 날에는 쉬셨고,,
마음공부 선생님 한국사람들은 일주일의 7일째 날을 주로 공일 이라고 불렀다.


공일 이라는 의미는,,   천부경에
운삼사성환오칠일묘(運三四成環五七一妙)라 쓰여있는데,,


그것은 우주의 운기가 현상화 될때는
1 에서 2가 되고 2 에서 3 되어 3 에서 만물이 창조 되는데
노자님은 1 생 2,  2 생 3,  "3생 만물" 이라 표현 하셨다.


1에서 2,3 이라는것은 十 십자가 형상을 보이는 3 인데
우주의 음,양이 합이 되는걸 뜻하는 하늘과 땅이 합 되는것.
세상의 표현은 암,숫이 합 하는것, 그래야 새로운 탄생을 볼수있으니,,


시계의 문자판으로 본다면,,
문자판의 둥근 원은 우주의 상징이며 1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하니
12, 6을 선 그으면 "2"의 ㅣ,   9  3을 선 그으면 "3"의 一, 그 둘은 합하여 十이 된다.


그 ㅣ은 양, 一는 음, 합하면, 十  있는그대로 1로 회전하면 탄생이 시작하는데
그것이 바로 3의, 3생 만물, 그러니 十 3 즉, 음양이 합한 3 에서 창조가 시작된다.


그 十이 있는그대로 시계 문자판의 1로 회전하면 즉, 첫 탄생을 하고
2,3,4,5,6,  6번 째의 탄생을 지나 7 즉, 7번 째의 탄생의 자리에 오며는
그 十이 첫번째 1로 회전 하였던 그자리로 다시 환원되니 칠일묘가 된다.


여기에 다시, 운삼사성환오칠일묘,,
우주의 창조운기가 3 에서 4 이루어 즉, 3 x 4=12 되니 그것은
음양 오행의 오운 육기의 원리에 의하며 회전하여 7회 째에는
처음 창조의 시작  1  자리에 다시 환원되니 그원리가  묘하다.


다시 환원의 의미는 완성의 수 10 , 간단히 표현한다면
3 에서 창조가 시작되어 7 에서 끝 마치니 7 十 3 = 10


다시 정리 한다면, 10 = 01 = O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주일의 끝 7 일 째를 공일 이라고 한것같다.^^


위에서 그러하니,,
다시 말하면 7은  6을 통과하여 우주의 근원에 회귀하니 
1 , O , 과 같은 의미의 숫자 이기에 성스러운 숫자라고 하는것 같다.



통과하는, 해야하는,, "666",,,
우주는 모든게 다 서로 통 해있다고 본다.
그 통 함을 막는건 오로지 사람,, 생각 일뿐...


요한 계시록 13 :18
그 숫자는 사람의 이름을 표시하는 것으로서
그 수는 육백 육십 육 입니다.   "666"


계시록 10 :7
이제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터인데 그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해 주신 대로 하느님의 신비로운 계획이 "완성" 될 것이다. 하고 다짐했습니다.


계시록 20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거룩합니다.
그들에게는 둘째 죽음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느님과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제가 되고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을 할 것입니다.


계시록은  위 외에도 일곱천사, 일곱교회, 일곱봉인, 머리 일곱에 뿔이 열개 달린 짐승,
열흘동안 환난, 열 두 대문, 열 두 주춧돌과 열 두 사도, 열 두 가지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


위의 말씀은 "운삼사성환오칠일묘"와 서로 통 한다고도 본다.
창세기에 하느님께서 5일동안 천지창조 하시고 6일 째에 사람을 만드셨다고 하셨다.
그말씀은 우리들의 눈, 귀, 코, 혀, 몸, 5 감각을 만드시고 6 번째에 생각을 만드셨다고 볼수도있다.


위의 말씀은 또한 동양사상 음양오행의
눈은 목(木), 혀는 화(火), 코는 토(土), 귀는 금(金), 몸은 수(水),
5 원리와 통 한다고도 보는데 여기에 마음 즉, 생각 만 붙이면 사람이 된다.


불교에서는 6을 육경(六境),육근(六根),육식(六識),이라 하여
사람의 눈,귀,코,혀,몸,생각, 즉, 6 감각이 사람을 미혹 케 한다하여
이 여섯감각을 벗어나는것이 득도,열반,해탈로 통하는 길이라 하는것같다.


사람의 6 감각에서 두목은 생각이다.
다섯감각에서 오는 정보를 생각이 판단하고 구별하여 정리한다.
그 판단과 구별은 우리를 분리, 싸움, 타락, 하게하여 우리의 본성을 가리우고 있다.



스티븐 잡스가 애플가격을 $666.66으로 하였던것도
7 성스러운 숫자,  1  시작과 환원을 알고 있었기에
6 의미를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시도 했던걸로 보아진다.


그는 자기가 만든 애플, 아이폰도 현상계의 감각 일 뿐이며  한편으론
본성과 통하는 천안통,천이통을 애플,아이폰을 통하여 알리려 했을지도 모른다.


"666"은 단지 물질의 현상계를 뜻 함이며
우리는 과거6 에, 현재6 에, 미래6 에, 걸쳐 6 감각에 의해 미혹 당하고 있다.


하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시고
스스로 그 여섯 감각을 통과 하기를 바라신다.
스스스가  그  6 감각을 기쁜 마음으로 통 해버린다면,,


우리는 삶에서 자신과 대상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대하니  하늘과 하나 되어있다.


끝으로, 깨달은 스승의 말씀을 옮겨본다.


“깨달은 삶이 무엇과도 같은지 알고 싶으냐?  저 호수 위를 나는 새들을 보아라.”


“저들은 물위에 그림자를 던지나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고


                       저 호수도 거기에 아무 애착이 없다.”



























profile

[레벨:5]해피타이거

October 15, 2011
*.102.11.50

별님은 글을 참 잘 쓰시네요^^

profile

[레벨:5]별.

October 16, 2011
*.49.253.62

안녕 하세요, 해피타이거님.


이곳을 관리 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덕분에 저는 편안한 마음으로 드나들고 있습니다.^^

덧글 주신데 감사하구요, 여러모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행복 하세요 ! ^^
profile

[레벨:5]해피타이거

October 17, 2011
*.102.11.50

감사합니다.. 별님의 애독자 중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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