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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배치도로 나타나는 우주이야기

조회 수 21430 추천 수 0 2012.05.17 15:25:20

 

안녕하세요?

 

이 사람의 개인적인 생각만 했지 도형을 올리지도 않고 그에 대한 설명도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 것이 이 사람의 생각이 모자랐습니다.

 

죄송합니다.

 

도형에 대한 설명을 따로 올리니 이를 참조 하셔서 문자배치도로 나타나는 우주이야기를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인터넷을 통해 한자식기록이 아닌 농은 천부경 또는 갑골문 천부경을 찾아보면 문자와 숫자가 가로 아홉 줄 세로 아홉 줄로 배치되어 있음이 나타날 것입니다.

 

따라서 배치된 글자와 숫자가 들어갈 수 있도록 81칸으로 네모난 도형을 그리면 백(100) 개의 꼭지점과 81칸의 도형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는 하늘을 의미하는 숨겨진 도형입니다.

 

그리고 우주이야기는 가운데 중심에 배치된 숫자 육( )을 중심으로 대각선을 그려보면 무( )자와 중( )자와 일()과 일()자가 나타날 것입니다.

 

이는 우주창조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숫자 육( )을 중심으로 수직수평선을 그려보면 삼()과 구( )와 일()과 일()나타날 것입니다.

 

이는 창조된 지금의 우주가 변화하고 있는 원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문자풀이는 현재 삼분의 이정도 밖에 해석을 못해 아직은 무어라 말할 단계가 아니네요.

 

아쉽더라도 도형과 문자배치를 찬찬히 살펴보며 이 사람이 올린 글을 읽어보면 한자식 의미와는 다른 은문천부경의 문자적인 의미들이 떠오를 것이라 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노동일을 병행해가며 글을 쓰려니 진도가 잘 나가지 않네요.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현대인들이 가장 크게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고대인들은 미개하다는 선입견인데 기술력에 차이가 있을 뿐 일만 년 전의 사람이나 지금의 사람이나 지적 사고 능력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칠천 년 전 슈메르라는 도시국가를 만들어낸 슈메르인들에 대한 정보를 접하시면 이 말을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5) 문자배치도로 나타나는 우주이야기

하늘에 대한 개념은 말로서는 도저히 그 진의를 전달할 수 없다고 보아 도형으로 숨겨서 그 의미를 나타내고 있는데 비해 81자의 문자가 나타내는 땅은 인간의 인식으로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고 보아 문자적 형태와 문장적 형태로 구체화 시켰다고 본다.

천부경이라는 제목 자체가 하늘이 들어내 보이는 길게 걸린 땅의 이치를 뜻한다고 보기에 제목 속에 이 개념이 이미 들어가 있다고 본다.

일부에서는 천부경이라는 제목이 본문과는 달리 오늘날 쓰이고 있는 한자로 적혀 있다고 후대에서 조작한 위서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보는데 천부경이라는 제목으로 고대의 한국인들이 이 경전을 이름 붙였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다고 보기에 후대로 이 경전이 전해지는 과정 중에 후대의 사람들이 편의상 천부경이라는 제목을 따로 가필했다고 본다.

그 이유는 원문의 형태에서 천()의 개념은 세 가지 천( , , )자의 형태로 구분해서 쓰고 있는데 비해 제목에 붙여진 천()자는 오늘날 쓰이고 있는 천()자를 그대로 쓰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이 사람의 생각으로는 천부경의 우주론에서 볼 때 땅의 개념에 속하는 천()자를 제목에 넣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하는 의문마저 드는데 이 경을 설계한 고대인들이 하늘을 의도적으로 숨겨진 도형으로 나타내었듯이 제목 또한 붙이지 않았을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천부경이라는 제목은 후대의 사람들이 편의상 오늘날 쓰이는 천()자를 넣어 제목으로 붙였을 것으로 보는데 궂이 하늘을 의미하는 제목에 문자를 넣는다면 땅의 개념에 속하는 천()자보다는 하늘의 개념에 속하는 첫 문장과 끝 문장에 쓰인 무( , )자를 넣는 것이 옳다고 본다.

그러므로 무( , )자를 한자식 의미인 없을무()로 이해할 것이 아니라 천부경의 첫 구절에 쓰인 무( )자는 순수 질료를 의미하는 하늘방()으로 끗 구절에 쓰인 무( )자는 순수 형상을 의미하는 하늘원()으로 읽는 것이 오히려 경전의 의미에 걸맞을 것으로 나는 본다.

오늘날 통용되는 한자식문자인 천()자를 넣은 까닭은 후대의 사람들이 당시의 문자적 의미로서는 하늘에 대한 개념을 나타낼 마땅한 문자를 찾기 어려워 방편적 수단으로 땅의 사회를 나타내는 한자식 천()자를 썼을 것으로 나는 추정해 본다.

따라서 경전의 제목에 붙은 한자식 문자를 보고 위서다 아니다를 따지는 상식 밖의 일은 더 이상 없어지기를 나는 희망한다.

문자배치도로 나타나는 의미는 지금의 우주가 생겨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는데 크게 두 가지 이야기로 나누어진다고 본다.

하나는 대각선 엑스의 문자 배열이 의미하는, 하늘이 땅이라는 석삼극인 천지인(天地人)의 삼계로 갈라진 이야기와 <빅뱅 같은 것> 하나는 수직 수평선(+)의 문자배열로 나타나는 하늘 속에 천지(天地)가 생겨나 변화하며 소우주인 인간계를 만들어내어 변화 시키고 있음을 문자배치도로 나타내고 있다고 본다.

따라서 대각선(×)와 수직수평선(+)이 만나는 중앙에 배치된 숫자 육()은 이러한 모든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 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우주본체신인 대일신과 삼계(三界)를 다스리는 일신을 함께 나타 낸다 보는데 대일신과 일신은 체()와 용()의 관계일 뿐 모두 다 같은 하느님으로 보았음이 문자배열을 통해 들어나고 있다고 보며 삼신·상제(三神上帝)라는 말이나 기타 여러 종교에 나타나는 신()에 대한 공통된 견해들이 생겨난 근본원리를 담고 있다고 본다.

고대 동양인들이 별을 신()으로 이해한 것이나 파라오를 신()으로 본 이집트의 흔적들도 이와 연관이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이는 문자배열을 통해 중앙에 배치시킨 의미이고 숫자로서 육()의 의미는 신()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하늘과 땅에 대한 입체성을 나타내기 위해 상하사방(上下四方)이라는 여섯 갈래의 입체적 방향성을 숫자 육()으로 표현했다고 본다. (창세기와 연계시키는 것도 좋으리라 본다.)

그러므로 숫자로서 육()의 의미는 대일신(大一神)을 중심으로 하늘이 들어나고 숨겨지는 수축과 팽창운동의 수직적 방향성의 의미와 무엇이든 될 수 있는 확률론적 상태의 하늘 속에 하늘이 변화하여 생겨난, 결정론적 상태로 나타난 땅이 생겨나 지일신(地一神))을 중심으로 하늘을 이루는 점들이 모이며 땅으로 들어남과 흩어지며 하늘로 돌아가는 수직적 방향성의 의미와 <별의 탄생과 소멸, 생명의 탄생과 소멸 같은 것> 천일신(天一神)을 중심으로 땅지()가 모이며 땅천()을 만들어 냄과 땅지()로 돌아가는 수평적 방향성의 의미를<은하계 또는 태양계 같은 것> 함께 나타낸다고 본다.

우선 대각선의 문자 배치도를 그림으로 그려보자.

하늘방< > < >

(

<>

)

< >

땅중< >

<그림3>

그림3에서 숫자 육()은 대일(大一)의 하느님과 삼신(三神)의 하느님을 함께 나타내는데 하늘방( )은 글자 그대로 천부경의 도형에 쓰인 하늘을 이루는 백(100)개의 점을 의미 한다 보며 반대편에 배치된 땅중( )은 대일의 하느님과 하늘이 변화해 만들어진 삼신(三神)과 땅이라는 삼계(三界)를 의미 한다고 본다.

그러므로 대일신(大一神)과 하늘이 변화해 생겨난 것이 삼신(三神)과 땅이고 땅이 소멸하며 돌아가면 곧 대일신(大一神)과 하늘이므로 ( )은 대일신과 삼신을 함께 의미하고 ( )은 하늘과 삼계를 함께 나타내며 수직선에 그려진 세 개의 깃발그림에서 위에 그려진 두 개의 깃발그림은 대일신과 하늘이 변화해 나타난 천지(天地)를 나타내며 아래에 그려진 깃발그림은 천지(天地)가 결합해 만들어진 인일신(人一神)이 다스리는 생태계와 생명과 생명사회를 의미 한다고 본다.

따라서 대각선 엑스의 문자배열은 크게 보면 대일의 하느님이 창조한 하늘과 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두 개의 일()는 극을 의미하는 것으로 완전함을 나타 낸다 보는데 하늘을 의미하는 것이 하나의 일()이고 하나의 일()은 땅을 의미 한다 보기에 하늘이 변화해 생겨난 것이 땅이고 땅이 변화해 돌아가면 곧 하늘이니 땅 또한 그 자체로 대일의 하느님이 만들어낸 완전함이라는 의미를 문자배치도로 나타내고 있다고 본다.

<사람이 죽었을 때 돌아간다는 말이 생겨난 근본원리를 보여주는 문자배치도라 본다 그러나 천부경은 워낙 많은 의미들을 내포하고 있어 하늘을 이루는 질료라는 점과 하늘이라는 형상의 극을 일과 일로 나타내었을 수도 있다.>

이는 인간이 곧 하늘이라는 동학의 인내천 사상과도 깊게 연관되리라 보는데 땅을 하늘과 동격으로 보는 우주관은 오직 한국학 계열 속에서 밖에 없다고 본다.

<인내천의 천자를 나는 하늘을 나타내는 문자적 의미로 본다.>

그러므로 고대 한국학에서는 신()이 곧 인간이고 인간이 곧 신()이라는 것으로 신()과 인간의 관계는 부모와 자식 같은 것으로 자식은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는 자식을 자애와 친근함으로 대해 서로 화합하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이 순리이지 신() 앞에 인간이 보잘 것 없는 존재로 비하되는 것은 부모와 자식간에 불화가 생기는 것처럼 신()과 인간이 합일되지 못하는 역 순리임을 천부경은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다고 본다.

이는 천부경을 포함한 고대 한국학 계열의 경전들이 오늘날 제대로 이해되지 못하는 근본원인과도 연계되리라 보는데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쓰는 말 중에서 우주를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인 말인 하늘과 땅에 대한 개념적 구분조차 제대로 내리지 못하고 애매하게 처리하고 있는 오늘날의 한국학의 실상은 자신의 뿌리에 대한 철저한 자기 성찰이 없이 남의 것을 배끼기에 급급했다는 것으로 깊이 반성해야할 문제라고 본다.

이는 하루아침에 생겨난 것이 아니고 아무리 적게 잡아도 이천년 이상의 역사적 시간을 통해 축척되어 온 문제라고 본다.

<무극(無極)과 태극(太極)에 대한 개념적 정리도 제대로 내리지 못하고 있는 동양학의 처지와도 일맥상통 하리라 보는데 대 무극(無極)은 하늘을, 대 태극(太極)은 천지(天地), 소무극(無極)은 생태계를, 소 천지(天地)는 생명과 자연계를 의미한다고 본다.>

사설을 좀 늘어놓자면 하느님과 하늘로부터 역사가 시작된 민족은 유태민족과 한민족이 유일하다 보는데 유태인은 나름의 정신은 지켰으나 자신의 터전을 잃어버리는 고달픈 역사를 거쳐 왔고 한민족은 터전은 그런대로 보존했으나 정신을 잃어버리므로 인해 또한 고달픈 역사를 거쳐 왔다 보는데 20세기에 와서 유태인은 이스라엘을 통해 자신의 터전을 만들어 내었으나 한민족은 아직까지 잃어버린 정신은 찾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한민족이 잃어버린 정신을 다시 찾을 때 어떤 변화가 생겨날지 나는 무척이나 기다려진다..

유태인의 정신은 이미 20세기를 통해 충분하게 실험을 해 보았고 한민족의 정신은 아직 실험을 못해 보았기에 두 민족의 정신이 하나로 합쳐지는 21세기를 상상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수직수평선의 문자배열에 나타나는 문자배치를 그림으로 그리면 이런 형태가 나타나게 된다.

( )

 

( ) () ( )

 

( )

<그림4>

모두 숫자적 형태로 나타나는 <그림4>에서 육()은 크게는 대일신인 체()를 근본으로 쓰임인 용()으로 변화해 나타난 천일신(天一神)과 지일신(地一神)을 의미하며 작게는 천일신과 지일신이 결합해 만들어낸 소우주인 생태계와 생태계속에 생겨난 자연계를 다스리는 인() 천일신(天一神)과 개별적 생명을 다스리는 인() 지일신(地一神)을 함께 나타 낸다 보는데 대우주에 적용하면 삼()은 별을 의미하는 것으로 지일신(地一神)으로 이해할 수 있는 물질적 양태를 만들어낸 각()이라는 별의 중력을 중심으로 질료를 의미하는 원자라는 방()과 형상을 의미하는 별이라는 원()으로 나타나는 개별적 존재를 내적 원방각(,,)이라는 삼()의 숫자로 나타내었다 보며 구( )는 별의 사회를 의미하는 것으로 천일신(天一神)으로 이해할 수 있는 별의 사회를 만들어낸 태양이나 은하의 중심, 모든 별 무리의 중심 같은 각()중심으로 생겨난 별이라는 방()과 별의 집단으로 이해할 수 있는 천체(天體)라는 원()의 외적 원방각(,,)을 의미한다고 본다.

따라서 시간적 변화로 나타나는 내적 원방각으로 존재하는 개별자들은 숫자 삼으로, 공간적 변화로 나타나는 집단적 양태들은 개별적 존재들을 나타내는 숫자삼의 합이므로 삼과 삼이 곱해져 구로서 별의 사회가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큰 사회적 변화수를 구( )로 나타내고 있다고 본다.

이를 인간세에 적용하게 되면 보다 쉽게 이해가 되리라 보는데, 시간적 변화로 나타나는 개별적 생명들은 생리적 변화를 만들어 내는 인 지일신으로 이해할 수 있는 뇌라는 각()을 중심으로 세포라는 방()과 육신이라는 형상으로 나타나는 원()을 내적 원방각의 삼()으로, 공간적 변화로 나타나는 자연계라는 생명사회는 물리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인 천일신으로 이해할 수 있는 먹이 피라및의 최상층인 각()을 중심으로 생명이라는 방()과 자연계라는 원()의 외적 원방각으로 나타낼 수 있으므로 이 또한 개별적 생명을 나타내는 삼()과 삼()의 결합이므로 생명사회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장 큰 사회적 변화의 수를 숫자 구( )로 나타낼 수 있다고 본다.

이를 인간계에 적용하게 되면 지도자는 각()에 해당하고, 구성원들은 방()에 해당하게 되고, 공동체는 원()에 해당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림4>에서 쓰인 일과 일의 의미는 개별자와 개별자가 만들어낸 사회를 담고 있는 하늘과 같은 극을 의미하는 것으로 대 우주에 적용하게 되면 별과 별의 사회를 담고 있는 하늘의 양대 극인 하늘방()과 하늘원()을 의미 한다 보는데 인간계에 적용하게 되면 생명과 생명사회를 담고 있는 소 하늘의 양대 극인, 생태계라는 소 하늘원()과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분자 같은 소 하늘방()의 양대 극을 의미한다고 본다.

그러므로 가운데 중심에 쓰인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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