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tion Controler Right Corner
Promotion Bottom Right Corner
509

집착에서 무한대의 사랑으로

수정 삭제 조회 수 5125 추천 수 0 2002.11.28 21:05:01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따듯함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추운 겨울의 에이는 바람보다 더 추운 우리의 가슴에
진정한 따뜻함이 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가슴이 살아나는 것 연민심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슴이 훈훈하다면 추위도 그럭저럭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착과 애착에 사로잡힌 나날들 속에 우린 문득 가슴을
잃어버리고 살아왔음을 깨닫습니다.
마음의 모든 괴로움은 집착에서 나온 것...그래서 우리 마음은
늘 괴롭습니다. 괴로움을 없애는 방법이 세상에 수많이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포기해버리는 것
그리고 바로 지금 여기의 숨결로 조용히 돌아오는 것....

마음이 고요해지고 가슴속엔 다시 따듯함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무한대의 사랑이 원인도 없는 곳에서 피어납니다.

모든 분들께 사랑과 축복을 보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 가장 아름다운 채널링 두권 2002-12-24 6975
68 새로운 시대 2002-12-24 5879
67 새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드리며 한바다 2002-12-19 6883
66 갈등을 넘어 유종의 미를 거두길 빌며 한바다 2002-12-19 6192
65 무엇이 결정하는가 한바다 2002-12-18 6623
64 오늘 또 밝은 해가 떠오르니 한바다 2002-12-17 5612
63 이 세상을 구원하는 것은 한바다 2002-12-16 6178
62 포용력과 차별화의 조화 - 대선토론회를 보고 한바다 2002-12-04 5917
61 새로운 시대의 흐름과 대선의 향방 한바다 2002-12-02 5679
» 집착에서 무한대의 사랑으로 2002-11-28 5125
59 이 자리가 바로 문이다 2002-11-25 5178
58 생명의 기쁨 한바다 2002-08-08 6907
57 [공지] '3천년의 약속' 저자 한바다와의 만남 2002-07-17 6825
56 [펌] 여러분 우리는 어엿이 4강진출한 우승... 한바다 2002-07-02 6434
55 [QA] 월드컵이 주변국에 미친 영향 한바다 2002-07-02 6166
54 [QA] 영혼의 개체성과 참나 한바다 2002-07-02 6204
53 [펌] 히딩크 감독에 대한 생각 한바다 2002-07-02 6771
52 [QA] 예언과 비전에 관하여 한바다 2002-07-02 7623
51 [QA] 거침 없으니 이 순간을 완전히 누릴 수... 정의엽 2002-07-02 5315
50 [QA] 로스웰, 버뮤다, 외계인, 영혼에 관하여 한바다 2002-07-02 7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