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자신을 알게 해주는 지혜라야
진정한 지혜라 할 자격이 있다.
철학이 사람들 자신을 알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면
인간을 결코 도울 수 없다.
괜히 해골만 아프게 할 뿐이다.
그런 철학은 사라져야 한다.
철학은 인간 자신을 이해하게 해주어야 하고
그래서 근본을 일깨워주어야 한다.
그것이 철학의 의무이다.
행복은 그곳에서 꽃피어난다.
지금 우리가 불행한다면
철학이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