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타오 가족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2019년도는 벌써 한달이 지났지만

음력으로 황금돼지 해인 기해년은

곧 이틀뒤부터 시작되기에

다시 한번 축복의 인사드립니다.

큰 포부를 세우시고 이룸을 위해 도전하는 한해가 되시도록 하십시요.

정성과 성실함 유연함을 가지고 한발 한발 내디딜 때 기쁨과 보람이

그림자처럼 뒤따르는 시간을 누리시길 

무엇보다 우리 내부깊은 곳에 있는 마음의 근본과 사랑의 빛을 깨닫고

그것을 살아내는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다가오는 기해년의 의미를 명상으로 풀어볼까요?

기해년은 육십갑자로 기가 토이며 해는 돼지입니다.  토는 흙이며 황색이기에

황금돼지로 부릅니다.

토는 곧 조화이고 조화는 성숙과 풍요입니다.

돼지는 물의 기운이며 또한 풍요입니다. 

황금돼지해는 자신이 어느 곳에 치우치지 않았나  균형과 조화를 잡으려는

의식을 키우고 너무 들떠고 태우는 화기를 차분한 명상과 사색의 힘으로

휴식하는 가운데 깊은 물의 지혜로 바로잡을 때

삶이 풍요로와지고 부자가 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지혜와 성숙 사랑의

조화가 꽃피어나는 한해가

다가왔습니다.

마음이 열렸을 때 지옥처럼 보였였던 이 삶이 곧 천국이

나무와 풀들과 별들이 노래하는 열반의 교향곡을

엳들 수 있습니다.

옴 아모레 ......마핫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