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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영지작용

수정 삭제 조회 수 3993 추천 수 0 2005.01.01 18:11:20
이번 쓰나미 호에서 특이할 점은
동물들이 죽지 않아다는 점이다.

동물들은 해일이 올줄 미리 알고 집단적으로 도피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들이
바로 죽음 직전까지 그 사실을 몰랐던 것은 무슨 까닭인가?

동물들은 사람들처럼 사고를 발달시키지 않았지만
육감적 본능을 발달시켰다. 그래서 미리 자연의 징후를 알고 피했던 것이다.
그들은 자연과 일치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반면 사람들은 사고를 발달시켜 현재의 문명을 이룩했다. 그 결과
많은 부와 재난을 피할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을 이루었지만...
사고에 너무 갇혀서 있기 때문에
육감의 영지 작용을 잊어버린 것이다.

명상이나 선도는 바로 이 잃어버린 고리를 되찾게 해준다.
지구에서 나오는 미세한 파장이나 미리 올 어떤 에너지의
파장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시켜 준다.

우리는 자연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다. 겸허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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