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tion Controler Right Corner
Promotion Bottom Right Corner
509

깊어가는 가을 밤 모든 분들께

조회 수 4382 추천 수 0 2012.11.02 21:53:14
[레벨:7]한바다 *.134.18.204

그동안 몸과 마음이 너무나 무뎌져 있었다.


오늘 밤 문득 굳어버린 마음을 뚫고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이 새싹처럼 올라왔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내가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주는 얼마나 많은 목소리로

일깨워주고 있는가.

난 그걸 너무나 잊고 산게 아닌가


모든 분들께 엎드려 감사드린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s://happytao.com/xe/419091/221/trackback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49 삼가 명복을 빕니다 [레벨:7]한바다 2009-05-24 8776
448 영화 신기전을 보고 난 소감문 [레벨:7]한바다 2008-09-12 8773
447 유명인사들의 자살을 개탄한다 [레벨:7]한바다 2011-05-25 8750
446 문화가 그립다 [레벨:7]한바다 2010-04-22 8747
445 비나리는 종로구 원서동 [레벨:7]한바다 2010-08-13 8733
444 지만 씨에게 보냈던 답글 [레벨:7]한바다 2011-06-26 8721
443 미 대통령 오바마 당선의 의미 [레벨:7]한바다 2008-11-05 8640
442 * 새해인사 한바다 2002-02-14 8631
441 온전함의 가능성에 대하여 [레벨:7]한바다 2009-11-05 8628
440 행동의 가르침 [레벨:7]한바다 2009-06-17 8611
439 * 사랑을 가르쳐준 새빛넝쿨 한바다 2002-03-28 8602
438 예수의 길, 붓다의 길 [레벨:7]한바다 2008-08-24 8527
437 올해는 더욱 빛으로 충만하고 큰 열매 맺는 ... [레벨:7]한바다 2010-01-08 8516
436 옛편지를 읽고서 [레벨:7]한바다 2011-06-26 8502
435 사랑과 미움의 교향곡 [레벨:7]한바다 2011-06-04 8478
434 * "출판 기념회" 한바다 선생님 메세지 녹취록 한바다 2002-03-29 8471
433 내 속에 또다른 나가 있다 [레벨:7]한바다 2009-06-04 8464
432 세상에 평화의 메시지를 선사하고 가신 [레벨:7]한바다 2009-08-23 8458
431 가슴의 소리-일본 대지진이 우리에게 주는 것 [레벨:7]한바다 2011-03-18 8457
430 무더운 날씨지만 건강 행복 즐기십시요 [레벨:7]한바다 2009-06-26 8455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