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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거룩한 이의 이름으로

조회 수 2938 추천 수 0 2014.12.25 14:59:53

해피타오 가족 여러분 따듯한 마음으로 성탄일을 맞이하고 계시겠지요.

다사다사난한 한 해 였지만  오늘 만이라도 만사 놓아버리고 며칠만큼만이라도

모두들 사랑과 기쁨 감사가 충만한 가운데 보내시길..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온 것은 곧 

진정한 행복은 에고가 아니라

감사와 놓아버림과 받아들임의

마음에서 오는 것임을

일깨우기 위함입니다.


거룩한 이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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