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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https://happytao.com/xe/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512point (7%), 레벨:7/30"){kind=icon}
한바다웃기고 재밌고 가슴 찡함이 있었네요.
신기전은 아마 세종때 완성된 성능이 최신형인
대포였던 모양입니다.
고조선의 옛영토인 요동땅을 둘러싸고 명나라와 조선 그리고 여진족이
서로를 이용하는 삼각 구도 속에서 약소국에서 벗어나려는
조선인들의 눈물겨운 의지가 담겨있는 영화였습니다.
화면도 좋고 대명제국의 압박을 받은 임금님이 장사아치처럼
상스런 욕설을 내뱉는 장면이 아주 쉬원하면서도 애절하게 느껴집니다.
조금 국수주의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퓨전이 좀 된 국악반주를 바탕으로 박진감있게 펼쳐지는
내용이 허구라해도 가슴이 절절해지는 것이
아무래도 가슴은 내가 살고 나라는 한국을 너무나 사랑하나 봅니다.
신기전은 아마 세종때 완성된 성능이 최신형인
대포였던 모양입니다.
고조선의 옛영토인 요동땅을 둘러싸고 명나라와 조선 그리고 여진족이
서로를 이용하는 삼각 구도 속에서 약소국에서 벗어나려는
조선인들의 눈물겨운 의지가 담겨있는 영화였습니다.
화면도 좋고 대명제국의 압박을 받은 임금님이 장사아치처럼
상스런 욕설을 내뱉는 장면이 아주 쉬원하면서도 애절하게 느껴집니다.
조금 국수주의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퓨전이 좀 된 국악반주를 바탕으로 박진감있게 펼쳐지는
내용이 허구라해도 가슴이 절절해지는 것이
아무래도 가슴은 내가 살고 나라는 한국을 너무나 사랑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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