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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조회 수 3606 추천 수 0 2013.10.24 12:10:29

참 날씨도 좋은 가을이다. 가을 향기가 바깥에도 집안에도 가득하다.

이 좋은 가을에 나는 하루종일 집안에 안자 칼릴 지브란을 번역하고

있다....

 

며칠전부터 시작했는데  시작부분이 영원을 향해 떠나기전 알무스타파가

사색하는 내용이 쓸쓸하기도 하고 아름다운 글이라 문득 법현 그 존재됨과 심정이 함께

느껴져 눈물 흘렸다. 출판사에 넘기지 전 우선 올려본다.  아직 교정도 하지 못했지만..

여러분에 대한 가을 선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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