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몸과 마음이 너무나 무뎌져 있었다.
오늘 밤 문득 굳어버린 마음을 뚫고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이 새싹처럼 올라왔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내가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주는 얼마나 많은 목소리로
일깨워주고 있는가.
난 그걸 너무나 잊고 산게 아닌가
모든 분들께 엎드려 감사드린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종교적인 마음
2012년 12월 21일 종말은 새로운 시작
새벽에 .....
눈이 펑펑 옵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 모든 분들께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아직도 한국은 내 사랑
스승의 축복을 받은이
이 세상에 가장 큰 이름 오 구루
이 우주에 뭇 사람 오가도
또 하나의 진실-이루어진 꿈
영원한 사랑과 조화의 대하
삶은 신성한 기회이다
도가도 비상도에서 상의 뜻은
아 스승이시여
잊혀지지 않는 내 마음의 스승님들
만남 소통 그리고 합일 그리고 꿈
도가에서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
내가 당신을 미워한다고 할 때-또다른 도덕경
무아의 노래-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