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tion Controler Right Corner
Promotion Bottom Right Corner
509

조회 수 6519 추천 수 0 2007.07.06 04:00:12
이름지을 수 없는 그것을
이름하여 공이라 하였다.

빈공간에서 구름이 일듯
판단과 분별이 일어나지만
하늘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듯이
그대의 본래 마음
또한 그러한 것이니
공은 곧 자유이다.
사랑이다.
그리고
구름과 비다.
꽃들이 비를 맞고
피어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29 아직은 행복하다 [레벨:7]한바다 2011-01-07 6695
328 * 축구를 통해본 지구적 삶의 모습 한바다 2002-06-06 6694
327 가슴은 머리가 볼 수 없는 것을 본다 [레벨:7]한바다 2011-01-07 6676
326 마음의 신비 [레벨:7]한바다 2011-10-31 6675
325 * 8강진출의 쾌거는 정신력의 승리 한바다 2002-06-20 6675
324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가위를 [레벨:7]운영진 2019-09-11 6673
323 참나는 쉬원한 가을바람처럼 [레벨:7]한바다 2008-07-09 6670
322 터키전 앞두고-우리가 이루어가야 할 비전 한바다 2002-06-29 6669
321 비움의 미학 [레벨:7]한바다 2011-11-16 6661
320 어느 거인병 환자의 해피 타오 [레벨:7]한바다 2007-11-30 6653
319 저녁노을을 보러가며 [레벨:7]한바다 2008-01-11 6631
318 성탄절의 의미-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레벨:7]한바다 2007-12-25 6611
317 * 나를 자각한다는 것의 소중함 한바다 2002-05-25 6611
316 무엇이 결정하는가 한바다 2002-12-18 6609
315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모두 마음이 만들어내... [레벨:7]한바다 2008-01-04 6583
314 웅비코리아의 비전 한바다 2002-06-29 6575
313 명상의 나라-라마나 아시람에서 한바다 2003-03-08 6524
» [레벨:7]한바다 2007-07-06 6519
311 이 우주에 뭇 사람 오가도 [레벨:7]한바다 2012-06-14 6515
310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며 [레벨:7]한바다 2007-12-17 6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