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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아닌 생명이 어디 있으랴

조회 수 6836 추천 수 0 2008.03.24 07:04:01
서울에 며칠 있다가
다시 청도로내려왔다...

센타로들어가니...
센타안이 창조적인 의욕으로 가득하다
.......
뛰고 있는 미타 덕정,,외에
오희님 동생분   에델님이...홍보물을 제작하는일을
도와주러 내려와 있었다...
각자 컴퓨터안에서 부지런히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들.고맙다..
열기......오희님 동생분을 보니 오희님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겠다..

늦게까지 자지 않고 있다가 새벽3시에 잠이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텅비어 고요한 마음안에
밝은세상이 가득 담긴다...

오랫만에 절을 했다 처음엔 한국식으로 그리고 나중엔
오체투지로 ...저절로....
도중에 구도자 아닌 생명이 어디있으랴는 문구가
부처아닌 생명이 어디 있으랴 로 바뀐다.

잠시 방안에 들어와 앉아있었더니
그냥 눈물이 흘러내린다..

모두가 하나로 돌아가는
법신의 생명안에서
다툼과 분열은 없다.

진리는 태양은 언제나 떠있건만
사람이 자기생각에 가려
어두울 뿐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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