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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깨끗하게 하는 명상

조회 수 8376 추천 수 0 2008.03.02 12:14:23
지나친 탐욕이나 화는 몸에 해롭다.
화가 나거나 탐욕등은 마음을 쉬게 하지 못한다.
마음이 쉬지 못하면
피가 탁해진다.

기공이나 명상에서는 이를 하기가 되지 않고
불이 머리에 나 있는 상태 들 뜬 상태로
본다. 인체가 하나의 통일체로 작용하게 하는
것을 동양의학에서는 상화작용이라고 한다.
몸안의 물기운과 불기운이 서로 상보작용하면서
조화를 이룰 때 인체는 통일체로 기능하면서
그 안에 든 혼의 탈것으로 존재할 수 있다.

탐욕과 분노는 상화작용을 방해한다..
그래서 몸과 마음의 균형이 깨어졌을 때 병이 생겨나는 것이다.

탐욕과 분노 마음이 자꾸만 급해지는 것...
마음이 과정과 현재에 있질 못하고 자꾸만
결과에만 가 있는 것....
그래서 결과를 이룰지 모르지만
건강과 삶의 의미는 사라지고 만다.
헛도는 것이다.

이것을 치유하는 가장 좋은 것은
결과치의 탐욕을 버리고
현재로 돌아와
모든 것을 감사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감사할 때
상화작용은 완성된다.
그 때 백회가 열리면서
고요한 정기가
가슴으로 내려온다.
피가 맑아지고
가슴은 사랑으로
가득차게 된다.

감사야말로 산삼 인삼독용보다
좋은 약이다.

-세션을 끝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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