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로에 갔다가 오는 길에 우연히
포항제철의 신화를 일군 박태준 전 회장이 서거하였다는 뉴스를
읽게되어 충격을 받았다.
빈터에서 큰 기업을 우뚝 세우고
빈몸으로 빈곳으로
돌아갔으니.....
빛과 행복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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