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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520 추천 수 0 2007.07.06 04:00:12
이름지을 수 없는 그것을
이름하여 공이라 하였다.

빈공간에서 구름이 일듯
판단과 분별이 일어나지만
하늘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듯이
그대의 본래 마음
또한 그러한 것이니
공은 곧 자유이다.
사랑이다.
그리고
구름과 비다.
꽃들이 비를 맞고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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