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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의 워크 샵에서 해피타오 가르침의 에센스가
다 나왔다.....

기공과 붓다 요가....
토요일 아침에 진행한 붓다요가의 은하수 너머로--영어명은
밀키 웨이였는데...모든 사람의 마음이 연꽃처럼 열려 하나로
되는 것을 보았다.....그야말로 보살의 가슴에서 나오는 깨달음의
젓이 실재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훔파 호흡의 기상....예상밖의 무한대의 에너지권에서
오는 박력과 기상,,,,

마침내 시간이 없어서 타오 진리도에서 대한 설명을 할까말까 하다가
하고 끝냈다. 그런데
끝나고 나서 모두들 둥그런 원을 그리고 둘러 앉아서
그 동안의 느낀 소감을 말하는 순간이었다...
머리가 백발이지만 마음은 여전히 어린애처럼 천진한
진광-레이님이 갑자기 눈물을 흘리면서 흐느꼈다....
"나는 20여년을 진리를 찾아 헤머었습니다. 그러다가
파드마님을 따라서 그냥 요가를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오라고 해서 그냥 왔을 뿐이고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진리도의 가르침을 보니 모든 사람속에
각자 나름대로 독특하게 진리가 있다디 이처럼
겸허하게 진리가 소개될 수 있다니 놀랄 따름입니다."
하고 감격해서 우는 것이었다....
그의 말에서 영혼의 떨림을 느낄 수 있어 모두들 숙연해졌다.
아쉽게도 비디오를 꺼 버린 후라 이 감동적 장면을
비디오에 남기지 못했다....
그냥 무심코 한 말이 한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 않으려다 마지막으로
한 말이 이처럼 한 사람의 영혼의 중심을
바꿀 수 있었음에 감사할 따름이다.
깊은 우주의 섭리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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