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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섭리...뉴 헴프셔의 만남

조회 수 4506 추천 수 0 2007.10.21 06:57:34
지난주 버지니아로 가려다....
소불님 부부와 함께 뉴 해프셔로 갔다...
동부의 아름다운 몇개주를 거쳐서
우리나라 지리산이나 설악산이라 할 수 있는
뉴 햄프셔의 샌드위치란 동네로 갔다....

산위에 아마도 관악구보다도 더 큰 호수가 있어서
그런지 산의 기운이 너무 신령스러웠다....
레이키를 하는 레슬리라는 사람의 초대를 받았던 것이다...
레슬리의 집 앞에 산이 마치 청도의 산 모양과 닮았다...
아름다운 산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산이 사람을 만들고 사람이 또 산을 만든다..
여기서 많은 진인들을 만났다. 얼굴은 우리와 다른 백인들이지만
산 기운 그대로 너무나 순수한 영혼들이라 단지 몇시간의 붓다요가와
선의 강연만으로도 사람들의 가슴들이 다 열려 버렸다.....
그들은 언제다시 올거냐 그리고 꼭 다시 오라고
신신당부를 한다......
아름다운 사람들은 세계어느 곳에서 있다...
그리고 해피타오는 그런 사람들.진인들의 네트 웍을 전
세계로 펼치는 소명을 가지고 있다..
요가와 기공,,,,선문답...그리고 그 어떤 명상방법이든
참사람을 연결하는
이음새들로 쓰이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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