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tion Controler Right Corner
Promotion Bottom Right Corner
509

안타까운 마음

조회 수 5108 추천 수 0 2016.12.02 09:26:06

대구 서문시장에 불이나 전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 추운 겨울  망연자실할 분들의 심정을 생각하니슬픔과

안따까움을 금할수 없다. 

구년전 깨달음을 얻은 여러 스승들의 진신 사리를 모시고 대구 시민회관에서 전신사리전을 열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로운데... 그 때 해피타오 의 헌신적인 여러 도분들의 도움과 대구 도반들의

진심어린 노고외 도움으로 한달간 사리전을 아름답게 펼칠수 있었다. 

그 때 청도에서 대구로 날마다 운전하며 팔공산 입구 서문시장 까지

돌며 대구 도반들과 함께 사리전 안내 팜플렛을 행인들에게 나누어드렸던 일을

생각하니 가슴에 눈물이 어린다.


그분들에게 사회각계각층의 도움이 주어지고   일상이 다시 회복되고 치유되기를 

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49 이 자리가 바로 문이다 2002-11-25 5181
248 하늘이 열린 날 2006-10-04 5179
247 명상은 게임 [레벨:7]한바다 2012-02-09 5169
246 서양종교와 동양종교의 차이 2007-01-29 5144
245 때묻지 않은 마음의 순간들에 [레벨:7]한바다 2017-01-12 5133
244 집착에서 무한대의 사랑으로 2002-11-28 5127
243 궁극의 욕망을 찾아서-출판기념회를 마치고 [레벨:7]운영진 2017-04-27 5121
242 내가 당신을 미워한다고 할 때-또다른 도덕경 [레벨:7]한바다 2012-05-11 5119
» 안타까운 마음 [레벨:7]한바다 2016-12-02 5108
240 아직도 한국은 내 사랑 [레벨:7]한바다 2012-08-05 5107
239 무아의 노래-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레벨:7]한바다 2012-05-11 5105
238 진지한 구도자와 새앙쥐 [레벨:7]한바다 2007-11-11 5101
237 또 하나의 진실-이루어진 꿈 [레벨:7]한바다 2012-06-13 5091
236 너와 나는 꿈의 거울에 비친 무지개니라 [레벨:7]한바다 2007-11-11 5063
235 * 자연의 품안에서 한바다 2002-05-10 5039
234 이 세상에 가장 큰 이름 오 구루 [레벨:7]한바다 2012-06-14 5014
233 마음공부를 통해 인간관계에서 성공하기 [레벨:7]한바다 2007-11-06 5003
232 삼매-참된 기쁨과 평화의 세계 [레벨:7]한바다 2007-11-12 4984
231 기쁜 일 , 행복의 길 완성의 메시지 [레벨:7]한바다 2007-11-29 4978
230 그대 안에 신이 잇다면 [레벨:7]한바다 2015-12-08 4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