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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가림토 그리고 한국어

수정 삭제 조회 수 3733 추천 수 0 2004.10.08 23:45:07
한바다 *.108.209.55
세종대왕이 민중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글을 창제하셨는데
그 덕에 우리는 쉬운 말글 삶과 생각나누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세종은 한글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부활시킨 존재이다.


한글 이전에 고조선 시대 혹은 그 이전분터 전해져 내려온다는
문자가 있었다는데 그것은 가림토 문자라고 한다....가림토는
한글 창제 이전에 이미 일본에서 신대문자 즉 신성한 문자로 숭상되고 있었다.
지금의 한글과 유사하지만 체계가 좀 다르다...38자로 되어 있다.
가림토 문자는 단군시대에 한자를 뜻을 나타내는 해글 즉 음문자로
그리고 소리를 나타내는 달글 즉 양문자로 만들었다는 고서적의 내용도
있다. 그런데 가림토는 왜 사라졌을까? 그것은 대중에게 유포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한글은 가림토의 부활이다. 말글이 인간의 문화와 의식을 지배한다고 할 때
말은 무상하여 사라지지만 글은 영원히 남는다. 따라서 문화와 지혜는 글을
통해서 전승되고 영속성을 부여받는다.

이스라엘에서 신의 목소리를 전하던 엘리야의 메시지를 부활시킨 존재가
예수이듯 세종은 단군들의 정신인 홍익인간의 정신 즉 인류애를 부활시킨
존재이다. 이로서 조선의 풀푸리 백성들에게
모두 자신의 생각과 뜻을 전하고
지혜를 얻어서 무한히 지혜로운 이가 될 수 있는 문화의 눈이 열린 것이다.

이조시대는 조선이 반도로 쪼그라진 암흑과 수난의 시대였다 그 시대에
천둥번개같은 사건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한글의 계시였다.
조선 백성들에게 유일한 혁명적 사건이다.

세종은 컴퓨터 문명이 도래함을 내다보았을까?
한글은 이조에도 천시를 받다가 이제
컴퓨터 시대에 들어와 또 한번의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얻게 되었다. 한글은
가장 컴에 적합한 글이다.


단군-홍익인간 --->세종 어린 백성을 어여비 여겨--->컴퓨터의 일상화
가림토문자 가림토 나눔..
제일 깨달음 제2의 깨달음 정보의 무한확산.--->제 3의

소수의 선지자 대중의 문자생활 모든이


소수에는 소수의 선지자들에게 빛이 계시되었다.
하지만 피지배층은 암흑시대에 살았는데 한글의 반포로
피지배층에게도 빛이 희미하게나마 비치게 되었다.
그러나 정치구조의 억압과 이념과 생활고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었다.

컴퓨터 시대에는 모든이들이 빛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
자신이 원한다면........

이로써 빛은 바깥에 충만하게 되었으니 이제 안을
밝힐 때가 된 것이다. 제3의 깨달음 또는 제 4의 상승은
인류의 다수의 내면이 깨어나는 시대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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