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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가지고 살았으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은가?

누구든 자신의 삶을 살아야한다.

누구든 자신의 삶을 살고 있다.

누구든 자신의 삶을 살고 있다.


이것을 깊이 음미해보자.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가까운 사이가 되면 힘센(에고가 강한, 또는 열정이 강한) 사람이 주가 되어

에고가 약하거나 순수하거나 하는 사람은 어쩌다가

끌려다니는 삶을 살수가 있다.

끌려다니는 것도 실은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가 그 삶을 좋아서 선택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다면

계속해서 희생자나 피해자 의식을 훈장처럼 달고 다니면 끄을음 섞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또다른 피해자의 경험을 하면서....이것은 건강한 관계가 아니다.


그런 관계라면 고유한 내면의 가능성을 꽃피울 수 없다.

유한 내면의 가능성이 꽃피지 않는다면

그대는 결코 행복다할 수도 없거니와

남을 도와줄수도 없다.

그러니 일찌감치 그런 관계는 끝내는 것이 좋으리라.



부디 자신의 삶을 살아라 .

그것이 우주를 꽃피우는 일이며 이타적인 삶이다.


부득히 상대방에 맞추어줄 수 밖에 없는 관계라면

적극적으로 자발적으로 그렇게 하라.

자발적으로 그렇게 함을 명심하라. 그렇지 못한다면 그 관계의

어두운 까르마는 자신의 몫으로 돌아오고

그대는 피해자의 경험만을 싶고 있게 될 것이다.


그대 마음에 깊은 울림이 울어나나올 수 있는

그런 만남을 위하여

그대의 삶을 헌신하라.

그것만이 가치있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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