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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명은 한글과 우리말을 아름답게 하는것

수정 삭제 조회 수 3521 추천 수 0 2004.10.08 23:53:34
한바다 *.108.209.55
쉬운 글이 아름답다
쉬운 글은 가슴에 와 닿기 때문이다.

가슴으로 말하라
가슴으로 말할 때
그속에는 저절로 심오함이 담긴다.

따듯함을 담아 쓰라
살아 있는 글을 쓰라
참된 마음으로 쓰라
그런 글들은
가슴을 살아흐르게 한다.

그 때 속에서 우주의 가락이 펼쳐지는 것
우리는 단지 그 가락을
드러내주는 존재일 뿐

그 흐름을 허용하라.
그리고 너 자신은
그 흐름속으로 녹아
사라져라.

그것은 기쁨의 길이다.
그것은 행복의 춤이다.
그것이 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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