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따듯함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추운 겨울의 에이는 바람보다 더 추운 우리의 가슴에
진정한 따뜻함이 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가슴이 살아나는 것 연민심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슴이 훈훈하다면 추위도 그럭저럭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착과 애착에 사로잡힌 나날들 속에 우린 문득 가슴을
잃어버리고 살아왔음을 깨닫습니다.
마음의 모든 괴로움은 집착에서 나온 것...그래서 우리 마음은
늘 괴롭습니다. 괴로움을 없애는 방법이 세상에 수많이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포기해버리는 것
그리고 바로 지금 여기의 숨결로 조용히 돌아오는 것....
마음이 고요해지고 가슴속엔 다시 따듯함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무한대의 사랑이 원인도 없는 곳에서 피어납니다.
모든 분들께 사랑과 축복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