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이다.
아침엔 잠깐 명상을 하였다.
어제 새벽(16밤-17)엔 양자의 결집이 다시 느슨해지는 모습이 보였다.
사회당(민노당까지 포함하는..)으로 마음이 흘러나가는 상도 보인다.
어제(17)밤은
다시 신진세력으로
기운이 기울다가

다시 둘다 흐릿해진다.
부동층이 아마도 더 늘어날 조짐?

민심은 천심이라 했다. 천심을 읽는 것은 물질계에 드러나지
않은 4차원 세계의 기운과 정신의 흐름을 읽는 것으로 흔히
비전,예언이라 한다. 민심을 읽는 또다른 과학적 방법이 여론조사이다.
여론조사는 5%이내의 오차를 가진 정확도를 자랑한다.

5%이내에 이기고 있다고 그것을 믿고 자만하는 것은 어리석다.
또한 5%를 넘어선다 하더라도 마찬가지이다. 역대 선거는 항상
예언은 물론 여론조사를 무색하게 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여론조사나 리딩은 전체 민심을 반영하지만
투표는 특정한 세대나 조직 지역 등에 더 집중되기때문이다.
여론조사나 예언 비전 리딩등이 전체 민심을 반영한다해도
그리고 나름대로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해도
막상 전체가 다 투표에 참가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즉 투표율이 특정 지지층에 집중된다면
결과는 거꾸로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다.
하물며 막중지세의 형국에 있어서랴.

후보나 지지자들은 자만하지도
낙담하지도 말것이다.
자만은 공든 탑을 무너뜨리고
낙담은 역전을 불가하게 만드니

다만 오롯하게 중심을 잡아
더욱 겸허한 마음과
진심 의 헌신을
발하여야 할 것이다.
겸허는 하늘에 합하고
진심의 헌신은 국민을
감동시킨다.
이 둘은 가장 불리한 순간일지라도
상황을 역전시키는 힘이 있다.

선거는 결코 합리적이지 않다.
그러니 민심을 좀더 정확하게 반영하려면
골고루 많은 사람들이 선거에 참여하여야
할 것이다. 그것이 우리 국민 모두에게 바람직한
결과를 낳을 것이다.


결과는?
진인사 대천명이 좋은 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