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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안다는 것은 중요하다. 세상의 모든 일을 다 알고 무한한 지식을 가진
학자가 있다. 하지만 그가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신의 무의식과 욕구가
그려내는 것이 자신은 물론 자신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모른다면 그는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지혜로운 자는 자신을 아는 자이다. 자신의 마음을 잘 알고 그것을 슬기롭게 다스리며
이웃을 위해 그 참된 마음을 쓸 줄 아는 자이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학자가 아닌 현자를
존중했던 것이다.
지금 시대는 전문가가 많다. 우리나라는 지식 강국 아이 티 산업의 강국이 되고자 한다.
그러나 진정 자신의 마음을 아는 사람-현자는 드문 것 같다. 현자란 마음의 전문가이며
그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다.
학자가 있다. 하지만 그가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신의 무의식과 욕구가
그려내는 것이 자신은 물론 자신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모른다면 그는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지혜로운 자는 자신을 아는 자이다. 자신의 마음을 잘 알고 그것을 슬기롭게 다스리며
이웃을 위해 그 참된 마음을 쓸 줄 아는 자이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학자가 아닌 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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