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자신을 알게 해주는 지혜라야
진정한 지혜라 할 자격이 있다.
철학이 사람들 자신을 알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면
인간을 결코 도울 수 없다.
괜히 해골만 아프게 할 뿐이다.
그런 철학은 사라져야 한다.
철학은 인간 자신을 이해하게 해주어야 하고
그래서 근본을 일깨워주어야 한다.
그것이 철학의 의무이다.
행복은 그곳에서 꽃피어난다.
지금 우리가 불행한다면
철학이 없기 때문이다.
혹 가을에 쓸쓸함을 느낀다면
철학의 의무
찾는 그것이 여기 있다
거룩한 이의 이름으로
그대는 누구인가
어떤 기적
가을이 온다
레몬 명상
알차게 열매맺고 평화 누리는 한가위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