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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의무

조회 수 3046 추천 수 0 2013.09.16 09:26:55

 

참된 자신을 알게 해주는 지혜라야

진정한 지혜라 할 자격이 있다.

 

철학이 사람들 자신을 알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면

인간을 결코 도울 수 없다.

괜히 해골만 아프게 할 뿐이다.

그런 철학은 사라져야 한다.

 

철학은 인간 자신을 이해하게 해주어야 하고

그래서 근본을 일깨워주어야 한다.

그것이 철학의 의무이다.

 

행복은 그곳에서 꽃피어난다.

지금 우리가 불행한다면

철학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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