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날씨도 좋은 가을이다. 가을 향기가 바깥에도 집안에도 가득하다.
이 좋은 가을에 나는 하루종일 집안에 안자 칼릴 지브란을 번역하고
있다....
며칠전부터 시작했는데 시작부분이 영원을 향해 떠나기전 알무스타파가
사색하는 내용이 쓸쓸하기도 하고 아름다운 글이라 문득 법현 그 존재됨과 심정이 함께
느껴져 눈물 흘렸다. 출판사에 넘기지 전 우선 올려본다. 아직 교정도 하지 못했지만..
여러분에 대한 가을 선물로.
아름다움은 무엇인가
그대 신을 알고자 하려거든
나날의 삶이 곧 종교인 것을
사랑에 대하여
영원의 배를 타기에 앞서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별이 된 너
마니뿌라 차크라와 힐링 그리고 복된 날
혹 가을에 쓸쓸함을 느낀다면
가을 하늘이 맑아서....
퍼펙 타이밍-온전한 시간. 절묘한 만남
고대 그리스의 지혜
철학의 의무
남을 돕는 것
찾는 그것이 여기 있다
내년 여름에는 씨에스타가 필요할 것이다
가을이 온다
레몬 명상
어떤 기적
깨달음은 나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