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는 지구별에서
가장 진지하고
가장 순수하고
가장 지혜롭고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존재를
가슴에 묻었다.
그의 육신은 한줌 흙으로 돌아갔지만
그는 그의 숨결과 그의 메시지는
영롱한 별이 되어 나를 비춘다.
영원히....
쓸쓸한 날
이면 그가 더욱 그리울만 것 같다.
아름다움은 무엇인가
그대 신을 알고자 하려거든
나날의 삶이 곧 종교인 것을
사랑에 대하여
영원의 배를 타기에 앞서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별이 된 너
마니뿌라 차크라와 힐링 그리고 복된 날
혹 가을에 쓸쓸함을 느낀다면
가을 하늘이 맑아서....
퍼펙 타이밍-온전한 시간. 절묘한 만남
고대 그리스의 지혜
철학의 의무
남을 돕는 것
찾는 그것이 여기 있다
내년 여름에는 씨에스타가 필요할 것이다
가을이 온다
레몬 명상
어떤 기적
깨달음은 나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