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많은 일들이 많은 감정들과 생각들이
내면의 우주를 스치고 지나갔다.
그들은 갔지만 가지 않았다.
내안에 내 내면의 하늘에 독특한 메시지와 가르침을 남겼기
때문이다.
그 메시지들은 이름없지만
더 큰 나를 이루는 피와 영양분이 되어
지금도 내속을 흐르고 있기에.....
오늘의 나는 바로 그분들이 있기에 있을 수 있는 것...
어떤 말로도 그 감사함을 다 전할수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