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작은 방을 쓸었다 . 텅빈 방 사이로 고요가 흐른다
그리고 밖을 보았더니 밝은 햇빛이 기다리고 있었다
여기 기쁨과 평화가 살아흐른다
일상생활속의 경외감
이 참 좋다
어제 작은 대담을 나누었던 종교적인 마음
홀로있는 이 마음이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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