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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들의 자살을 개탄한다

조회 수 8730 추천 수 0 2011.05.25 08:11:39

삼천년의 약속에서도 앞으로 올 자살의 사회적 확산을 예상하고

자살하지 마라고 많은 경고를 했었다.

 

그런데 요즈음 들어서 정말 유명인사들의 자살이 늘어나고 있어 마음이 많이 안타깝고 걱정스럽다.

며칠전에도 한 아나운서가 ....

고인의 명복을 빈다 

 

전자파 문명속에서 개인은 수많은 정보에 노출되어 있고

개인홈피나 블로그 페이스 북 같은 소셜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사생활이 실시간으로 다수의 사람들에게 노출된다.

 

좋은 점도 많지만....정보가 걸러지지 않고 들어오고 또

정신적으로 부정적 정보나 댓글을 소화할 많은 여유가 부족해진다.

 

그래서 엄청나게 불안해지는 것이다.

뚝심이 강하다면 이 불안도 인내할 수 있지만..

지금은 또한 굉장이 소프트한(연약한 심성) 시대이기 때문에

큰 자극을 내면에서는 소화하기 힘들다.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정서를 건강하게 해야 한다.

좀더 자연을 자주 접하여 심신의 건강을 단련해야 한다.

명상을 통해서 자기 성찰과

내적 지혜와 온전함을 회복하고

길러야 한다.

 

이것이 오늘날의 섬약하고 불안한 현실에 대한

대안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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