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tion Controler Right Corner
Promotion Bottom Right Corner
509

나가 비어진 그 자리에

조회 수 6279 추천 수 0 2012.01.16 22:44:04

벽에 앉아서 가만히 쉬었다.

수많은 상념들 ....

그것을 초월한 자리에서보면 다 때같은 것이다.


'나'가 비어진 그 자리엔

 알로카시아, 그리고 난초가 살아서

진리를 설하고 있다.

모든 것이 다 온전하다

그들은 우주 그 자체와 함께 살아 빛을 뿜고 있다.


인간의 두뇌만이 하찬은 상념을 전부라고 부여잡고서

갈등하면서어서 고통받고 있는지 모른다.



어떻게 여기로 들어올 수 있을까

방법이 없다.

그냥

존재하고 있는 그것을

깨달아야 할 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29 피를 깨끗하게 하는 명상 [레벨:7]한바다 2008-03-02 8375
428 송편 맛있게 먹었나요 [레벨:7]한바다 2009-10-03 8290
427 개아적 관점을 비우고 일체한 마음의식(전체... [레벨:7]한바다 2011-03-13 8266
426 편히 잠드소서 [레벨:7]한바다 2009-05-29 8248
425 신비한 옷 [레벨:7]한바다 2011-06-20 8230
424 나는 어디에 존재하는가 [레벨:7]한바다 2011-02-04 8211
423 이제 통합의 길로 [레벨:7]한바다 2017-03-10 8161
422 지구의 회생을 위하여 명상하고 기도합시다 [레벨:7]한바다 2011-03-18 8152
421 계룡산 물에 몸을 담그고 [레벨:7]한바다 2011-04-29 8128
420 어떤 고마운 사람 [레벨:7]한바다 2010-06-19 8101
419 관광객과 생명 [레벨:7]한바다 2009-11-16 8046
418 어린 왕자의 추억 [레벨:7]한바다 2011-01-08 8005
417 신과 부처는 [레벨:7]한바다 2008-03-05 7996
416 터키로 떠나가는 달마님을 생각하며 [레벨:7]한바다 2010-10-19 7992
415 좋은 소식의 기도 [레벨:7]한바다 2011-02-03 7989
414 2011년을 영적 각성의 해로 [레벨:7]한바다 2011-03-10 7976
413 서울에서 빛을 내고 있는 사리들을 다시 친... [레벨:7]한바다 2008-04-09 7953
412 순수의식의 감각적 체험 [레벨:7]한바다 2011-01-01 7942
411 둘이 아닌 진리-부처의 씨앗을 기르기.. [레벨:7]한바다 2008-04-10 7942
410 삶은 신비의 콘서트 [레벨:7]한바다 2011-06-21 7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