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하고 순수하지만 부끄럼이 많아 대인관계 공포증이 좀 있다고 생각하는
구도자가 명상을 하다가
자기 앞에 같이 명상을 하고 있는 알로카시아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 아름다운 풀아 . 너는 어쩌면 그렇게 의연하게 앉아있어..물어볼게 있어
내가 어떤 사람처럼 보이니?"
"온전한 존재!"
라고 알로카시아 풀이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구도자의 눈에서는 눈물이 폭포처럼 쏟아져 내렸다.
가슴이 너무 뜨거워 졌던 거다
그는 모자라는 존재가 아니라
온전한 존재로서
한 사람 한 사람과
깊이 만날 것을 결심했다.
이것은 방금 우리집에서
일어난 리얼 스토리다
그대는 누구인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던 어떤 과거가 있었던
당신은 본성적으로
온전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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