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로에 갔다가 오는 길에 우연히
포항제철의 신화를 일군 박태준 전 회장이 서거하였다는 뉴스를
읽게되어 충격을 받았다.
빈터에서 큰 기업을 우뚝 세우고
빈몸으로 빈곳으로
돌아갔으니.....
빛과 행복 가득하시길
노자의 대답-시공전에
시간과 공간이 있기 전에
무의 노래
깨어서 선택하는 행복
길과 사랑에 대하여 늙은 양반이 쓴 시 도덕...
소중한 당신
생각이 아닌 것 그것을 발견하라
명상은 게임
명상은 마치....
댄싱--고우고우
며칠 전의 영감
나가 비어진 그 자리에
차크라 각성을 위한 언어수련
음악은 영원하다
묵념
별과 같은 사람
거인의 마지막-
해체의 시대와 2012년
시인의 혼
당신이 어떤 존재냐고 묻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