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tion Controler Right Corner
Promotion Bottom Right Corner
509

진신사리국제전 대구행사를 끝내고

조회 수 7774 추천 수 0 2008.05.08 08:27:43
그저께 성황리에 진신사리 대구전을 끝냈습니다.
한참 감동의 물결이 일고 많은 분들이 밀려오는 차에 일정이 끝나버려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나 뜻깊고 감동적인 한주였습니다.
이렇게 성공적이고 행복한 가운데서 사리전을 끝내게 된 것은
불보살님들의 가호속에서 해피타오 여러분들 모두의 일심동체가 되어
순수하고 자발적인 마음으로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우님 선덕님 가인님 덕정님 미타님 성원님...참으로 부지런히 뛰어주신 대구 지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바쁜 일정에도 청도로 내려와 모든 소개문과 자료작성으로 빛을 내어주닌 오희님과 동생 민환 태연 그리고 에델...생업을 전폐하고 대구로 와서 밤잠을 거의 자지 않는가운데서 전시회를 아름답게 장식하게 위해 애를 쓰신 종법 예인님 비나님 수냐님아음님. 단비님. 청전님. 바쁜가운데서 홍보와 더나운 친견을 위해 아이디어와 마음을 내어주신 정안님 덕주님 법상님 그리고 서경혜님. 탱화와 그림이 없어서 황망했을 때 서울에서 밀양청도까지 단숨에 내려와 탱화를 빌리도록 주선해주신 바다님과 탱화를 선뜻빌려주신 여러분들..즉석 사진포툐샵을 해주신 민환...그리고 처음부터 홍보를 위해 멋있는 홈페지 자료를 만들어주신 아르님 민수님과 귀중한 자료를 남길 비데오 촬영에 매진해준 신무 박상근...이번에는 또한 법인님 가족과 학생여러분들의 자원봉사가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정성어린,맛있는 김밤과 젊고 순수한 생기로 장을
충전시킬 수 있었습니다..또한 장이 잘 흘러가도록 애를 쓰주신 정덕님과 홍인스님 햇소님..멀리서 와주셔서 장을 빛내주신 혜명님 희운님 나리 호법님 자연님 등등 그외에도 이름을 다 거론하지 못할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이런 여러분들의 순수한 마음이 하나가 되어
일대 감동의 화엄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는 것은 너무나 아름다왔고
가슴이 울리는 일주이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토록 큰 영기의 장에 참여하신 여러분들은 앞으로 큰 복들을 받고 훌륭한 스승들이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달마모습의 위엄으로 출구를 점령하셔서
장엄하게 해주신 현덕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09 봄은 왔는데 [레벨:7]한바다 2011-04-21 7923
408 라비 앙 로즈-에디뜨 피아쁘의 일생 [레벨:7]한바다 2007-11-23 7919
407 명상의 초대-방의 부정적인 파동과 싸우다가... [레벨:7]한바다 2008-12-16 7908
406 마음공부를 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리... [레벨:7]한바다 2007-11-23 7907
405 Divine song of a crazy old man [레벨:7]한바다 2010-07-17 7891
404 개천절의 추억 [레벨:7]한바다 2009-10-03 7871
403 스승은 내 명상의 영원한 표상이다 [레벨:7]한바다 2008-12-16 7843
402 공포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레벨:7]한바다 2009-06-04 7825
401 [QA] 로스웰, 버뮤다, 외계인, 영혼에 관하여 한바다 2002-07-02 7820
400 무간지옥에 태어나기를 원한 사람 [레벨:7]한바다 2008-02-27 7797
399 구름과 하늘처럼 마음을 관하기 [레벨:7]한바다 2009-11-05 7786
398 * 상도가 남긴 빛 한바다 2002-04-03 7780
» 진신사리국제전 대구행사를 끝내고 [레벨:7]한바다 2008-05-08 7774
396 칠레 광부들의 기적 [레벨:7]한바다 2010-10-13 7731
395 성탄절의 의미 [레벨:7]한바다 2010-12-27 7725
394 월드컵의 매력 [레벨:7]한바다 2010-06-15 7718
393 물난리... [레벨:7]한바다 2011-07-28 7713
392 주시의 단계 [레벨:7]한바다 2008-01-09 7713
391 생각과 생각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레벨:7]한바다 2007-12-08 7706
390 오늘 밤 또 한번 기쁨의 순간이 있었네 [레벨:7]한바다 2008-03-13 7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