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tion Controler Right Corner
Promotion Bottom Right Corner
509

깊어가는 가을 밤 모든 분들께

조회 수 4416 추천 수 0 2012.11.02 21:53:14
[레벨:7]한바다 *.134.18.204

그동안 몸과 마음이 너무나 무뎌져 있었다.


오늘 밤 문득 굳어버린 마음을 뚫고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이 새싹처럼 올라왔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내가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주는 얼마나 많은 목소리로

일깨워주고 있는가.

난 그걸 너무나 잊고 산게 아닌가


모든 분들께 엎드려 감사드린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s://happytao.com/xe/419091/9ae/trackback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49 삶과 죽음의 한가운데서 2007-02-03 4276
348 갑신년 새해에는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한바다 2004-01-03 4277
347 행복한 한가위를 [레벨:7]한바다 2007-09-22 4295
346 비파사나와 깨달음 한바다 2004-04-12 4303
345 2012년 12월 21일 종말은 새로운 시작 [레벨:7]한바다 2012-12-19 4315
344 성냥불에 담긴 하늘의 뜻 2006-11-11 4316
343 계절의 신비와 붓다의 무상 [레벨:7]한바다 2015-09-25 4324
342 이 세상에 가장 귀한 것은 한바다 2005-02-25 4363
341 암의 정복이 아니라 동거 2007-01-31 4374
340 더위를 이기는법 [레벨:7]한바다 2007-07-25 4384
339 지도자 워크샵 중 가장 아름다웠던 일...섭리가 [레벨:7]한바다 2007-10-21 4402
338 자각-마음의 운전면허증을 위한 필수과정 [레벨:7]한바다 2007-07-16 4407
337 깨달음의 길과 윤회의 길 [레벨:7]한바다 2007-07-16 4417
» 깊어가는 가을 밤 모든 분들께 [레벨:7]한바다 2012-11-02 4416
335 산과 코리아 [레벨:7]한바다 2007-10-26 4423
334 명상의 목적-생각을 넘어서 지혜로 [레벨:7]한바다 2007-06-28 4426
333 샘물 [레벨:7]한바다 2007-11-06 4429
332 뉴욕 센타 오프닝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레벨:7]관리자 2007-10-11 4459
331 삶의 가장 맥점에 명상이 2007-01-20 4460
330 이 세상을 참으로 이해하는 길 한바다 2003-04-24 4461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