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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센타 오프닝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조회 수 4449 추천 수 0 2007.10.11 21:58:14
전날 오후 갑자기 천지가 일렁이더니
막 비가 쏟아졌지요.
소불님 집 가까이 갔을 때 쌍무지개가
소불님 집과 센타가 있는 쪽으로 떡어
상서로움을 더했습니다. 사진을 찍어라고 소불님께
전화를 했는데 찍고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심전심...
다음날 날씨는 너무 화창하고 나무들은 생기와 빛을
내면서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아침엔 발길이 뜸했지만 정오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북적거렸습니다.
제각기 좋아하는데로 해피타오 요가와 기공 무료 체험시간에
참가해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게중에는 멀리 러시아에서 온 사람도 있었습니다.
공산치하에서 진리를 찾아 헤메다 마침내 여기까지 왔다고
하면서 지도를 잘 그려놓았으면 천명 만명도 참가할 수 있었을텐데
흥분하면서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
또한 선의 대담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고 게중에는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었지요....
아무튼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명상 지도자 자격증과 기공교사 자격증
전달식을 하고 끝냈습니다. 그리고
소불님 집에서 애프터를 했지요....
준비에 애쓰주신 파드마님 소불님 진광님. 애진님...법향님 덕산님
그리고,...하칸님....인수 혜정 그리고 꽃을 보내 주신 한국해피타오
아음님. 김경실님께 감사드립니다 -한바다--
Ps--내 이름이 아니고 자꾸 관리자라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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