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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ong of a crazy old man

조회 수 7914 추천 수 0 2010.07.17 15:47:02

아침에 일어나니 마음이 텅비어 있었다.

무어라 이름지울 수 없는 그것이 방안전체에 산전체에 흘러넘치고 있었다.

그것은 너와 나의 구분 너머에 있는 생명의 근원적 모습이었다.

생생한 깨어있음이

존재의 중심에서 모든 것을 비추고 있었다.

사랑의 근원

나의 근원인 그곳에서는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온전하다.

 

그대와 나 그리고 모든 삼라만상이

그곳에서 나왔고 또한 그 안에 있다.

 

고쳐야 할 것도 보태야 할 것도 없이 그대로 온전하다.

그것을 알고 있을 때 얼마나 자유로운가 얼마나 기쁜가.

 

상처받은 나란 것도 본래 없는 것이다.

미워해야 할것도 없다.

보태어야 할 것도 없고 빼야 할 것도 없다.

 

그렇다

그대는

행복을 위하여 무엇인가 채워넣어야 할 그런 부족한 존재가 아니다.

그대는 이미 아름답고 행복하고 온전한 존재이다.

 

Celebrate life, enjoy freedom, eminate love from within

Dance and sing a song of divine oneness......

Happiness overflows.....

 

Gratittude...

모든 존재들에게 감사드린다.

세상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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