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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자아의 마음을 쉬는 것이다

조회 수 8968 추천 수 0 2010.09.30 10:35:07
[레벨:7]한바다 *.66.109.19

우리는 명상에 대해서 신비한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명상을 하면 정신건강에 좋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 그래서 명상을 하려고 앉으면 잡생각이 더 많이 드는 것 같아서

에이 하고 그만 두고 많다.

 

 

 

마음은 더 긴장을 하기 때문에 그럴수록 더 초조해진다.

 

뭔가를 지우려 하고 조작하려고 하는 마음은 명상이 아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쉬고 있을 때 어떻게 하려는 생각을 놓아버릴 때

그 때 대자연의 싱그러운 기운이 우리 속으로 들어오고

그 때 내면의 신성은 저절로 작용을 할 수 있다.

 

그냥 모든 것을 맡기고 가만히 쉬어보라

명상은 저절로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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