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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십자성의 사랑을 보냅니다

수정 삭제 조회 수 3864 추천 수 0 2004.12.04 05:15:15
안녕하세요. 해피타오 가족 여러분
여기는 뉴질랜드입니다.
여긴 남반구라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별은 오리온
흔히 보는 북두칠성 대신에
남십자성이 모성의 사랑으로 만물을 비추고 있네요.

여기 보리님 가족의 따듯한 배려속에서
법화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바깥은 온통 정원이고
하늘은 푸럽니다.

날씨는 초여름인데 밤엔 한국의 겨울처럼 춥네요.
며칠 전부터...여러분들의 질문에 대해서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분들의 주선으로
어젠 전생에 도쿠가와 이에야스라고
일려진 영적 콘설턴트를 만났습니다.
준비된 않된 상태에서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후 오후에 다시
인격이 훌륭하며 예지 능력이 뛰어난
분들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목구멍이 컬컬하다가
그들의 가슴에 맞추니까
갑자기 목소리가 변하더니
영어가 유창하게 흘러나옵니다.

언젠가 한국으로
초청하며
영적인 세션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족 여러분
그동안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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