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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며

조회 수 6497 추천 수 0 2007.12.17 03:06:44
[레벨:7]한바다 *.160.42.94
어느덧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한해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습니다.
어제 송연회 중 한해를 마무리하는 파워포인트를
보면서해피타오 여러분들과 운영회 분들이 참으로 많은 일들을
해내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말없는 가운데서 묵묵히 땀을
흘리고 헌신한 여러분들의 순수한 마음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토요일 저녁의 황홀한 송년회밤에
이어 아침에 운영회 시간에도
깊은 하나됨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한해동안 알뜰히 일구어오신
아음님을 비롯한 운영회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새로이
한해를 이끌어갈
백우님과 새 운영진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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