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삶의 등불이다.
고단하게 삶을 살아가는 현상계의 사람들에게 가장 가혹한 행위는 무엇일까?
그것은 그들에게 미래의 꿈을 뺏어가는 일일 것이다.
그들은 미래의 꿈이 있기에 힘든 현실을
꿋꿋하게 버티어 가면서
살아갈 힘을 얻는다.

그러기에 어떤 공동체의 리더는
공동체 사람들의 삶을 안정시켜주는 일외에도
그들에게 그들이 나아갈 목표와 꿈을 심어주고
제시해야할 의무가 있다.

생명공학은 다음시대의 대세다..누구나 건강하게 살고 싶고 오래살고 싶어한다.
인류의 삶이란 그런 욕망과 꿈을 통해서 진화해왔다. 생명공학의 대세를 결정짓는
발견내지 기술이 한국에 나온다는 것은 하늘의 축복이다. 물론 한국이 이것을 독점할수는 없고 미국등과 공유하면서 함께 발전해야만 가능성이 있다. 선진국에서도 이런 핵심적 기술은 국가기밀에 속하고 대통령 직속으로 담당하게 한다. 이런 기술과
과학자들을 소모적이고 퇴폐적인 논쟁에서 보호하고 연구에 전념하게 보호할수 있는 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하다. 만일 이를 보호하지 못한다면 애국심이 강한 과학자도 한국을 떠나게 될 것이다. 그들을 탓할 수 없다.과학기술은 궁극적으로 인류전체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세계전체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위대한 발견이나 업적을
낼 수 있는 한국인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이들을 보호하고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정부는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
청계천복구에 국민들이 열광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국민들이 꿈과 비전에 목말라 있는 것이다.
다행이도 국가가 못한 것을 네티즌들이 나서서 영웅을 보호해 줄 있다는 것이
이 시대의 희망이라고 믿는다. 감사합니다. 그들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