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자연은 정말 화려하다.
산은 새로 돋아난 활엽수의 부드러운 연록색과 소나무등 침엽수의 파란 색, 그리고 벚꽃의 분홍빛, 목련의 하얀빛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마음이 절로 기뻐진다.
수련을 하면서 잠시 계룡산 상신리에 들러 몸을 담갔다. 방사능비 탓으로 목욕까지 하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마음은 맑고 가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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