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누워있다 광주에 있을 4강전을 떠올리자 눈물이 나오면서 떠올랐던
시상을 정리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광주를 사랑하는 이들께 드리는 메시지-
광주는 이제 한과 분노의 도시가 아닙니다
광주는 사랑과 예술의 향기가 넘실거리는 도시입니다.
광주는 문화의 정수가 충만한 도시입니다
그저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로고
눈물이 절로 흘러나오는 광주---
갈갈히 흩어졌던 우리 가슴을 하나로 엮어주고
우리 모두가 얼싸안고 하나가 될 사랑의 도시
광주는 진정 우리 한국인에게 승리의 도시가 될 것입니다
사랑의 승리, 평화의 승리 , 문화의 승리
이로서 광주는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정신의 고향이 될 것입니다
거리마다 문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들이 넘쳐날 것이고
만국의 무수한 예술가들이 영감을 받으며 작품을 창작하는 기운터가
될 것입니다
가슴이 살아 숨쉬는 광주는 우리나라 최고의 도시입니다
이제 광주는 모든 사람에게 정신의 고향이 될 것입니다
하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