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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부처는

조회 수 8032 추천 수 0 2008.03.05 08:34:48

며칠 전까지 가뜩이나 건조한 기후에 황사까지 불어
잠자기도 힘들었다.

그런데 어제 대구 시내에 갔다오자 싱그런 기운이 쏴하고 세포를
타고 들어온다.
몸과 마음에 밝은 빛이 비추이는 듯 하다.
아침 읽어나보니 어느새 산에 푸른 빛이 역력하다.
산에 새로돋아나는 나무와 풀들의 싻이 보내주는
생명의 찬가.
죽은 듯 누워 있다가 다시 일어나는 자연의 저 위대한 생명력에
찬탄히 절로 나온다.
신과 부처를 어디에서 찾느냐
신과 부처는 저 자연속에 살아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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