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tion Controler Right Corner
Promotion Bottom Right Corner
509

어떤 고마운 사람

조회 수 8161 추천 수 0 2010.06.19 09:58:50
[레벨:7]한바다 *.51.48.138

그저께   봉천님과 교대에서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지갑을 잃어먹고 말았다.

지갑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가방에 넣고 갔었는데...돌아올 때  체크카드로도

지하철을 타려고 꺼냈다가 .....그대로 주머니에 넣고 집에

돌아온 것이다.  집에 돌아와서 상담일지를 쓰고 어쩌고 하면서 밤이 되었을 무렵에야 겨우

지갑을 잃어버린 것을 알았다.

 지갑에는 체크카드외에도 내가 거래하는 몇몇 은행카드가 들어있었는데 주민등록증과

잃어버린 것이다.

 

카드는 즉시 분실 신고를 하였다.

어제 모두 재발급은 받았다.

지갑을 누가 주었는지 모르지만 체크카드를 건드리지 않았다.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s://happytao.com/xe/54637/173/trackback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429 이 세상을 참으로 이해하는 길 한바다 2003-04-24 4456
428 세상 전부를 사랑하는 길 한바다 2003-04-24 4556
427 사스, 김치의 효능 한바다 2003-04-24 6410
426 행복의 메시지 한바다 2003-06-04 4515
425 깨달음이란 한바다 2003-06-04 5317
424 구원에 관한 두가지 진실 한바다 2003-06-04 6189
423 나를 찾지 말라 한바다 2003-06-04 6205
422 삶의 아름다움 한바다 2003-06-30 4110
421 삶을 누린다는 것은 한바다 2003-06-30 4827
420 가끔은 꽃이 되어보면 한바다 2003-07-22 3976
419 황토의 신비 한바다 2003-07-26 4539
418 동물과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한바다 2003-08-21 4141
417 폭풍 피해에서 빨리 회복되길 한바다 2003-09-13 3848
416 가라앉는 배를 살리는 법 정의엽 2003-09-18 3953
415 풀들과 대지속에서 자유 한바다 2003-10-01 3845
414 하늘이 열리었으니 한바다 2003-10-04 4804
413 이름지을 수 없는 존재 한바다 2003-10-25 3698
412 미소의 힘 한바다 2003-11-05 3842
411 비판하는 마음을 이해로 바꾸라 한바다 2003-11-24 3720
410 그래도 희망은 있다 한바다 2003-12-03 3859
목록
쓰기